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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의 사랑과 인생을 그린 뮤지컬 '태양왕'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절대군주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다.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세 여인과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그의 인간적인 딜레마와 금지된 사랑, 권력에 대한 부담, 왕정의 비밀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낸다.
선사할 예정이다. 현악기와 건반 위주의 음악의 일반 뮤지컬과는 달리 락 사운드를 배경으로 클래식,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섞어 웅장한 사운드를 연출해 낸다. 의상과 무대도 다양하고 웅장하다.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과 절도 있는 군무가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넘버에 맞춰 발레, 아크로바틱, 폴댄스 등이 더해 화려한 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더욱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태양왕은 오늘부터 이 달 20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상을 판매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또한 뮤지컬 OST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더블 플래티넘 디스크(DOUBLE PLATINUM DISC)'를 수상하기도 했다. 입력 : 2014.07.18 11:15 수정 : 2014.10.25 02:00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407181042143837?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