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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지난해 첫 내한 공연을 펼친 캐나다 '태양의서커스' 가 1년만에 새 작품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을 결합시킨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세계 각지에서 성공을 거둔 대형 공연기업이다. '알레그리아'다. 이상이 관람했다. 화려한 의상과 현란한 곡예,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라며 "특히 음악은 태양의서커스의 레퍼토리 가운데 가장 탁월하다"고 말했다. 전통공연에서 영감을 얻은 불춤, 몸을 자유자재로 구부리는 곡예 등 세계 각지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서커스가 음악과 함께 이어진다. 벌어지다 결국 새로운 세대가 우위를 점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한다"면서 "이는 세상 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천500석 규모의 대형 천막극장에서 진행된다. 8일이 걸린다. 300켤레에 이른다. 폭설 장면에는 1만㎏이 넘는 인공눈이 사용될 예정이다. 잇는 아시아 투어를 끝으로 15년간의 투어 일정을 종료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8-07-31 17:14 최종수정 2008-07-31 18:56 출처: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20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