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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자] 태양의 서커스 ‘쿠자’, 라스베이거스 현지공연 관람 이벤트

관리자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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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빅탑 공연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작품으로 알려진

‘쿠자’(KOOZA)가 오는 11월 국내 초연을 앞두고 오는 9월 4일 2차 티켓오픈과 함께 ‘트릭스터

찾고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양의서커스 보자!’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알렸다. 이벤트 1등 당첨자

는 라스베가스에서 태양의서커스 상설 공연인 ‘O’쇼를 관람 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트릭스터는 ‘쿠자’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작품 속 세계를 지배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그는 줄무늬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내 곳곳의 홍보물은

물론 이미지·영상 광고물에서 찾은 트릭스터 이미지를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

하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등 2명에게는 라스베이거스 항공권 2매와 태양의 서커스 ‘O’쇼 관람권 2매, 2등 2명에게는 아난티

남해리조트 1박숙박권과 ‘쿠자’ 서울 공연 VIP석 관람권 2매, 3등 2명에게는 현대백화점 10만원

상품권과 ‘쿠자’ 서울공연 SR석 관람권 2매가 증정된다. 당첨자 선정은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친근

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미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쿠자’는 세계 최고수준 아티스트들의 믿을 수 없는 곡예와 아름다운 이야기, 예술적인 미술과 음악

이 더해져 태양의 서커스 고유의 종합예술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무개 730kg의 대형 바퀴 두개를 이용하여 죽음에 도전하는 용감무쌍한 곡예를 보여주는 ‘휠 오브

데스’, 7.6m 상공의 두 줄 위에서 보여주는 최고난이도 균형잡기 ‘하이 와이어’, 극한의 유연성을 바탕

으로 연출하는 놀라운 움직임 ‘컨토션’ 등 스턴트와 예술이 조화를 이룬 액트가 이어진다. 


태양의 서커스 ‘쿠자’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에서 열린다.

이벤트 세부사항은 마스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2차 티켓오픈은 오는 4일 인터파크

와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입력 : 2018.09.04 18:13:00  수정 : 2018.09.04 18:32:23

출처: [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9041813003&sec_id=5608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