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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뱅뮤지엄] 알베르토, 로빈,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참가

관리자 │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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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와 로빈이 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밀랍

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을 찾았다. 

알베르토와 로빈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를 선보였다.

알베르토는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에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그레뱅 뮤지엄에서 세계 유명인사 밀랍인형들 관람하며 즐기는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를

하게 돼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추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빈은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를 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유명인사

밀랍인형을 만나고 세계 문화와 역사에 대해 경험하며 인터랙티브 체험까지 할 수 있었다.

잊지 못할 추석을 만들고 싶다면 그레뱅 뮤지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올해 추석 연휴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내국인 및 외국인 대상으로 ‘월드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하는 한국 전통 체험’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한복을 준비했고, 포토존을 마련해 연인

이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뮤지엄 곳곳에 마련해 관람객들이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추석 연휴에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1인당 1만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eggroll@sportsseoul.com




입력 2016-09-08 14:26   수정 2016-09-08 14:25

출처: [스포츠서울]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3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