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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엔드 코미디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2/26~3/16,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배꼽 빠지게 재밌다. 웃겨 죽는다" 모든 것''(The Complete Works of William Shakespeare)이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것''은 1987년 초연된 이후 웨스트엔드에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9년간 공연되면서 가장 오랜 기간 사랑받은 코미디로 기록된 작품이다. 키이스 아담스 등 호주 출신의 배우 3명은 무려 100개가 넘는 역할을 소화해내며 객석을 웃음바다 로 만든다. ''햄릿''과 ''오델로'', ''십이야'' 등 셰익스피어의 걸작들이 요리쇼와 축구 중계, 랩 콘서트 등으로 종횡무진 변신하면서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고품격 웃음을 선사한다.
의 투어를 통해 다져진 내공을 통해 한국 관객에게 웃음 폭탄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CBS문화부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 2008-01-24 07:00 출처: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03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