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2012]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세 번째 내한공연 관리자 │ 2011-12-04 HIT 88065 |
---|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세계적인 흥행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팀이 내년 한국 관객을 찾는다. 2005년 첫 투어 공연과 2006년 앙코르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광저우 공연을 시작으로 2011-2012년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상하이, 베이징 을 거쳐 2012년 1월19일-2월26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아시아투어에도 함께하며, 처음으로 영어버전을 선보인다. 아트센터(15-25일)에서 지방 관객을 만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 여인을 사랑한 꼽추 콰지모토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2006년 내한 공연 때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역대 최단 기간 최다 관람객 기록을 연이어 경신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1-12-04 07:30 출처: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402300 |